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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21 14: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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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초월읍 지월리에 위치한 허난설헌묘와 서하리에 위치한 신익희생가에서 혁신교육지구 역사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역사탐방 프로그램은 지난 7일부터 7회에 걸쳐 도곡초 5학년 및 광주고 학생 220명이 참여했으며 광주시 지역학 강사의 해설과 함께 허난설헌 묘소 견학 시비 및 작품이야기 신익희생가 견학 어록 살펴보기 정리활동 및 소감나누기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시 혁신교육지구 역사탐방 프로그램은 허난설헌묘신익희생가최항선생묘맹사성선생묘안정복선생묘 등 5개의 역사유적지를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관내 초··고등학교 학급단위로 운영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현장학습을 통해 좀 더 쉽게 역사에 다가갈 수 있는 체험을 제공하는 기회가 됐다며 청소년들이 현장 중심의 교육활동을 통해 올바른 역사의식을 확립하고 우리지역의 인물과 역사를 탐구하면서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갖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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