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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22 14: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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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광주수도관리단(단장 박종택)과 직원 20여 명은 20일 오전 팔당상수원 상류에 위치한 경안천에서 하천변 쓰레기 수거 및 부유물질을 제거하는 정화 활동을 펼쳤다.

상수원 수질보호를 위해 실시한 이 날 활동은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광주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수질보호·물 아껴쓰기 등 수자원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박종택 단장은 “앞으로도 건강한 수돗물 공급이라는 본연의 임무를 다하는 것은 물론 세계 물의 날이 제정된 취지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 물의 날’은 UN이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인류의 생존을 위한 물 문제 해결에 전 세계 각계각층의 동참을 호소하기 위해 1992년 제47차 지정·선포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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