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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25 13: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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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곤지암읍 남녀 의용소방대(대장 강병용·장복희)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소독을 지속,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25일 곤지암읍에 따르면 곤지암읍 남녀 의용소방대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현재까지 관내 아파트와 곤지암 골목상권 상가, 놀이터, 대학교 등지에서 무료 방역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의용소방대는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동시설을 중점적으로 소독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관내 주민들은 마음을 놓고 공동시설을 이용하며 곤지암읍 남녀 의용소방대의 애향심과 투철한 봉사 정신에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이용호 곤지암읍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상생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곤지암읍 남녀 의용소방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깊은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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