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10-28 14:06:45
기사수정

광주시 드림스타트가 드림스타트 가족 136가구 전체를 대상으로 가을 힐링 소풍을 지원한다.


시는 오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 동안 코로나19로 야외활동 및 문화생활이 쉽지 않은 드림스타트 가족 전체를 대상으로 용인 에버랜드 소풍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가을 힐링소풍’ 지원은 참가를 희망하는 드림스타트 가족들의 신청을 받아 운영하며 사업기간 내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이용 가능하도록 하는 가족 친화적인 복지 프로그램이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이번 소풍 지원으로 동물원과 정원놀이시설 이용 등 다채로운 가족소풍을 통해 가족만의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 공유와 유대감소속감 등 아동의 정서적 안정 및 발달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에서 답답하게 지내던 아동들의 스트레스가 해소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광주시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jcitizen.com/news/view.php?idx=663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