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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22 14: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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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남종면 농민단체(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는 지난 21일 봄을 맞아 남종면 일대 농경지 폐비닐 등을 일제히 수거해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이날 농경지 환경정비 활동에는 농민단체회원 20여명이 참여해 농경지에 방치돼 주변 경관을 해치는 농업용 폐비닐 등 2톤 정도를 수거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깨끗한 남종면 이미지 제고에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남종면 생활개선회 관계자는 “춥고 눈이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경지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한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 및 아름다운 남종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종면은 팔당호를 인접하고 있으며 깨끗한 이미지로 평소 주변 도시민들이 많이 찾는 명소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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