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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05 18: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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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겨울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성금이 답지하고 있다.


뉴서울컨트리클럽 정필묵 대표는 지난 4일 광주시청을 방문관내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650만원을 전달했다.

정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기탁금이 광주시의 아동·청소년에게 조금이나마 힘이됐으면 좋겠다며 기탁의사를 밝혔다.



또한이날 우성팩 명선녀 대표도 광주시청을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명 대표는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는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기부동기를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광주시의 아이들과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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