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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09 13: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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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동부지역영업그룹(대표 강화구)은 지난 8일 광주시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기구 지원 사업으로 연계돼 동절기 한파를 이겨 낼 수 있도록 온열기기를 구입해 저소득 홀몸어르신장애인 가구 등 20곳에 지원했다.


강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직원들과 함께 뜻깊은 나눔 활동을 할 수 있어 그 의미가 더해진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두루 살피며 아낌없는 나눔과 봉사를 이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영수 남한산성면장은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국민은행 동부지역영업그룹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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