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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16 16: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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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00지구 오포로타리클럽(회장 박호연)은 지난 13일 관내 소외계층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날 행사는 한마음 오포의 날을 맞아 오포로타리클럽 회원 20여명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소외계층 2가구에 연탄 1600장을 직접 나르며 진정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박호연 회장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권용석 읍장은 연탄 한 장의 무게는 3.65이라고 하니 우리 체온인 36.5도와 일치한다며 이같은 따뜻한 온기가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고스란히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오포로타리클럽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10여년째 소외계층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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