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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25 10:51:39
  • 수정 2018-03-25 10: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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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세웅 신부 만나, 안중근의사 유해, 하루 빨리 고국에 모셔와야”-


박해광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3월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내 안중근 의사 가묘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순국 108주기 추모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이사장 함세웅 신부)의 회원인 박해광 예비후보는 안중근 의사 위패에 분향하고 지금의 대한민국을 이뤄낸 숭고한 의거를 다시 새겼다.



추모식이 끝난 후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의 이사장이자 정의구현사제단의 창립자인 함세웅 신부와 추모식에 참석한 노웅래 국회의원을 만나 인사를 나눈 박 후보는 “안중근 의사의 유해의 송환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지방선거의 경선을 앞두고 하루하루가 금쪽같지만 선거운동보다도 더욱 소중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추모식에 참석해 뿌듯하다”고 의견을 밝히며 “앞으로도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의 회원으로 본분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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