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11-18 21:32:54
기사수정



광주시 곤지암읍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문광호·이순의)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지난 17일 외롭고 어려운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사랑의 석박지 담그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석박지 담그기 활동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임일혁 시의회 의장박상영 의원황소제 의원곤지암읍 새마을남녀지도자와 곤지암읍 직원 등 40여명이 모여 250통의 석박지를 담았다.


이날 담근 석박지 250통은 취약계층 및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전해 나눔의 기쁨과 사랑을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장을 찾은 신 시장은 김장철을 맞아 이웃을 위해 시간을 내어 봉사해주신 새마을지도자부녀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과 손길을 모아 앞으로 더욱 상생해가는 곤지암읍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jcitizen.com/news/view.php?idx=676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