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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03 00: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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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헌 광주시장은 지난 1일 보편적 평생학습 기본권 실현을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 챌린지에 동참했다.


보편적 평생학습 기본권 실현은 평생학습을 통해 모든 국민이 변화하는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자는데 취지를 담고 있다.

이 운동은 전국시도평생교육진흥원협의회·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한국평생교육학회·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한국평생교육사협회 등 5개 단체가 뜻을 함께하고 있다.


신 시장은 이재수 춘천시장의 지명을 받아 이날 ‘100만인 서명운동에 합류했으며 보편적 평생학습 실현을 위한 온라인 릴레이 챌린지를 이어가기 위해 엄태준 이천시장 백군기 용인시장 김상호 하남시장 정동균 양평군수 4개 자치단체장을 다음 참여자로 각각 지정했다.


이 자리에서 신 시장은 동참 선언을 통해 시민 누구나 차별받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학습을 향유할 수 있는 보편적 평생교육 실천은 지속해 나가야 할 책무라고 강조했다.

한편시는 지난 2019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으며 학습으로 성장하는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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