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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27 15: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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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 고부가 가치 첨단산업단지 조성 계획



경기 광주시의 교통 정체 문제는  이번 지방선거의 뜨거운 이슈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여야후보들 모두 뚜렷한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들어   광주시로 인구 유입이 급증함과 동시에 대규모 주거단지가 들어오면서 발생한 만성적인 경기 광주시 태전동과 오포 지역 등의 교통문제 해결책을 홍병기후보는 지난 3월 26일에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태전동 지역은 현재에도  눈이나 비가 오는 경우에는 근처 학교에 가는 시간이 평상시보다 1시간 이상 더 소요될 정도로 심각한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으며,  향후 22,000여명이 거주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러한 문제를 단기적과제와 장기적과제로 해결하지 않을 경우 더욱 더 심각한 교통지옥이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광주시의 연간 주요 업무 계획에 의하면 태전동 오포지역 이외의 다른 지역 즉, 초월읍 무갑리, 곤지암-만선간 도로 확포장 공사 도척-곤지암간 도로공사 등은 이미 계획이 잡혀있어  시행될 예정이나 태전동과 오포지역은 현재 뚜렷한 대책이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 해결 방안으로 다음 3가지를 강조하였다.


첫 째, 회전교차로 설치 방안이며 다른 대안들 보다 시민들의 혈세 낭비 없이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교통 정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두 번째, 효율적인 교통신호체계의 개선 방안을 제시하였다.
일본이나 미국 등 교통선진국은 신호체계가 효율적이어서 한 번 신호를 받게 되면 목적지까지 신호에 걸려서 신호대기하는 시간이 적다며 교통량 증감에 따른 효율적인 신호체계 개선 방안을 강조하였다.

세 번째, 홍후보는 광주시내에 4차산업 고부가 가치 첨단산업단지(대학병원 유치와 관련 바이오 업종, 신약업종 등)를 조성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수도권 대부분 도시들이 심각하게 겪고 있는 경기 광주시의 베드타운화를 최소화하겠다고 하였다. 일자리와 주거지가 함께하는 자족도시 건설로 교통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하며, 명품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하여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광주시민들과 자신이 직접 소통하며 공약을 다듬고 있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경기광주시장 예비후보 홍병기 캠프 공보 심의선(010-2181-5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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