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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10 22: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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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어린이집 내에서 코로나19 증상 의심자에 대해 긴급히 대응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개인용 자가진단키트 6500개를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 및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자가진단키트 지원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관내 어린이집 316개소에 전달할 계획이다.

관내 어린이집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 및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에 따라 지난 11월 1일부터 휴원을 해제했으나 예방접종완료자의 코로나19 확진 및 집단감염 확산에 대비해 교직원 및 원아 수에 따라 자가진단키트를 차등 분배할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은 취약계층인 영·유아는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신속한 대처가 필요해 자가진단키트 구입을 긴급하게 추진하게 됐다며 어린이집과 가정에서도 유증상 시 선제검사개인위생 수칙 준수방역 강화에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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