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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28 1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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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자활에 필요한 맞춤형 직업교육에 역점, 장애인인증기업 육성안 병원진료비지원 방안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방안 발표



어제 홍병기 자유한국당 경기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구자열 한국장애경제인협회 경기서부지역장과 단체관련자들과의 면담을 마치고 다음과 같이 장애인복지 관련 대책을 밝혔다.
 경기광주시 구 시청 부지를 활용해 광주시내 1만5천여 장애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장애인복지관 건립함으로서 광주시내 12개 장애인 관련 단체들과 관련 기업들이 한 공간에 입주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이 공간을 장애인들의 전시 문화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도 구상 중이라고도 밝혔다.
 그리고 장애인평생교육센터 설치로 각종 문화 예술 공연과 관련 교육 제공, 그리고 자활의지가 강한 장애인들이 스스로 경제적 사회적으로 독립할 수 있도록 고소득 직종 위주로 특화된 맞춤형 교육 과정을 시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이 방안은 ICT 폴리텍대학을 비롯한 광주 관내 대학들과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하거나 시에서 별도로 장애인직업교육지원인력팀을 구성하여 직접 교육시설을 운영하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장애인인증기업들에 대한 광주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광주시 장애인들에게 보다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들 단체 구성원들과적극적인 소통 과정을 통해 사회적 경제적으로 소외받고 차별받고 있는 장애인들이 앞으로 명품도시 광주에 거주하며 느끼고 체감할 수 있는 행복지수를 대폭 높여가겠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반인보다 후유장애등의 각종 질병에 시달리며 병원진료비 부담이 큰 장애인들을 위하여 광주시에 유치될 대학병원과 업무 협약을 통해 총진료비를 감면해 주어 이들의 진료비 부담을 대폭 완화하겠다라며 명품도시 광주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은 건강공단 측의 지원과 광주시의 진료비 지원으로 본인 부담이 상당히 완화되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건강복지 혜택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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