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지현 시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출마선언에 이어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광주시 여성보육과 통계에 따르면 한 부모 가정 비율이 2015년 614가구 (1,557명), ‘16년 645가구 (1,662명), ’17년 682가구(1,774명)로 매년 6%이상 증가하는 추세이고 맞벌이 가정은 전년 대비 42.2%로 증가했다. 일하는 부모를 위한 시당국의 행정적 배려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이다.
박 예비후보는 26일, 유치원 교사, 학부모가 참석한 간담회에서 출마선언문을 통해 제시한 “24시간 돌봄 어린이집 및 야간 돌봄 어린이집 확대”를 1호 공약으로 약속해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박 예비후보는 ‘최근 자신의 선거를 돕기 위해 아내가 잠시 직장을 쉬고 있지만 우리 부부도 7살, 6살 남매를 키우며 겪어본 일이기에 맞벌이부부로써의 고충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으며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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