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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01 11: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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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지회장 박광성)는 30일 광주시 초월읍 지월리 인근 유휴농지에서 사랑의 감자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100여명이 참여해 3천300㎡의 밭에 씨감자 25박스를 파종했다. 이번에 심은 감자는 오는 7월에 수확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가정 등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박광성 지회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사랑의 감자심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랑 나눔 행사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매년 감자심기, 김장나누기, 사랑의 빨간밥차 운영 등을 통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 실천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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