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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05 15: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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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2021년 비만예방관리 사업평가에서 지역사회 비만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비만예방의 날 유공자 표창은 국민의 비만예방 및 관리 등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전국 170여개 보건소 중 탁월한 성과를 거둔 14개의 보건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생애주기에 따라 비만 예방 관리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기획하고 운영해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또한비만예방관리를 위해 관내 2개 초등학교 돌봄학생 대상 건강한 돌봄놀이터를 운영해 주 1~2회 영양·운동교육 실시 모바일 걷기 앱(워크온운영 우리동네 마실길 걷기동호회 운영 등 지역주민의 비만 예방활동을 전개했다아울러 유관기관과의 협력으로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우리집 트레이너’ 운영 여름방학 및 가을학기 청소년 대상 살빼고↓ 자존감 올리고’ 비대면 운동 프로그램 운영 ·장년기 대상 집콕신체운동 with 코로나 19’ 운영 등 시민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사회 많은 분과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실이라며 추워진 날씨로 신체활동이 줄고 있는 상황이지만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광주시민의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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