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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01 11: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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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시장이 되기 위해 온·오프라인 모두 열어 둘것”-


  6.13지방선거에 경기광주시장 예비후보로 나선 박해광 후보의 SNS선거홍보가 큰 화제를 몰고 있다.

  박해광 후보의 네이버 밴드는 비공개임에도 불구하고 850명의 회원을 보유해 비교적 오랫동안 관리된 지역의 국회의원들의 공개 밴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또한 4,500여 명의 친구를 보유한 페이스북에서의 활동은 더욱 적극적이다. 지난 3월 15일 태전동 교통정체 상황을 파악하러 갔던 동영상은 1,500뷰를 기록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고 이후 공약홍보인 ‘응답하라2018’, 이미지홍보인 ‘해광이좋다’, 선거운동 체험기인 ‘어서와 해광은 처음이지’, 후보 배우자의 선거일기인 ‘윤실씨의 선거일기’ 등의 동영상이 요일을 달리해 제작돼 나오고 있어 유권자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박해광 후보는 “예상을 뛰어넘는 온라인 유권자들의 반응에 감사드린다”며 “누구나 손쉽게 광주시와 시장 예비후보자의 소식과 공약을 확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SNS의 장점이 자유로운 소통인 만큼 시민들의 댓글이나 요구사항을 꼼꼼히 파악해 공약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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