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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03 21: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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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거주하는 김주희·안분녀 부부가 매년 끊임없는 기부활동으로 주민의 귀감이 되고 있다.


3일 광남1·2동에 따르면 지난 1월 26일 김주희·안분녀(한적십자사광남봉사회장부부는 백미 70(10·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주희·안분녀 부부는 설을 맞이해 관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조금나마 움이 되고자 나눔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특히이들 부부는 평소 지역 내 취약계층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봉사활동 뿐 아니라 나눔 활동도 매년 이어가고 있다.


에 대해 서방원·이상오 광남1·2동장은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시는 김주희·안분녀 부부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현물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전달받은 백미 70포는 광남1동 50광남2동 20포로 나눠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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