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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09 15: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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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유통관리 대상으로 지정된 수입식품을 용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에서 용도에 맞게 사용했는지 여부를 점검한다고 9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2021년 4분기에 자사제조용으로 원료를 수입한 식품제조·가공업체로 30개소 업체수입식품 187건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자사제품 제조용 수입식품 용도 적합 사용 여부 수입목적 외 용도 변경 시 변경신고 진행 여부 수입신고 관련 서류 보관 여부 수입 원료에 대한 유통기한 변조 또는 허위 표시 여부 등이며 위반사항 확인 시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은 유통관리 대상으로 지정된 수입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해 시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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