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기광주시장 예비후보 홍병기는 이 날 기자들과 만나 자신의 공약 중 하나인 4차산업 육성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광주시에 이미 신설 계획이 잡혀있는 초중고 신설 계획을 조기 실행하겠다며, 스마트학교 시스템을 갖추겠다고 강조했다. 성범죄, 폭력 및 범죄예방, 아동보호 등의 스마트 세이프 학교 환경구축, 스마트 학교 방송, 사이버교육벨류체인 사업화에 대해 설명하며 차후 광주시내 모든 초중고교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했다.
그리고 대학병원 유치와 관련해 병원 뿐만 아니라 관련사업 육성에 대해 설명하면서 스마트헬스케어센터를 설치해 어르신들게 건강한 노후를 보장하는 건강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스마트팜 시스템을 구축해 도-농간의 협력적 생산-가공-유통-소비 네트워크 및 채널을 구축하겠다고 역설했다.
홍병기 예비후보는 퇴촌 출신으로 도수초, 광수중학교를 거쳐 고려대 사회학과를 나와 현재 고려대 정책대학원에 재학 중이며, 지난 대선 당시 드림본부 기획실장을 역임하고 현재 여의도연구원 정책 자문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