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오포읍은 ‘오感만족 포(for you)’ 실현을 위해 적극 협조한 관내 이장협의회 등 6개 단체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10일 밝혔다.
오포읍은 서한문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에도 적극 협조해 주신 단체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오포읍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지역주민의 지속적인 화합 및 소통을 위해 매월 15일을 ‘한마음 오포의 날’로 지정·선포 한 후 깨끗하고 품격 있는 오포 만들기, 취약계층에 이웃사랑 나눔 실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농산품 팔아주기 등 특색 있고 차별화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음을 알렸다.
아울러, 오포읍은 12만여명이 거주하며 읍 단위로는 전국 3위 수준의 수부도시로 분동을 앞두고 있으며 행정구역 개편에 따른 동별 임시청사 개청 등 사전준비 지원과 제20대 대통령선거 및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 중립과 법정선거 사무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역할 등을 당부했다.
권용석 읍장은 “올해 더욱 다양하게 추진할 사업과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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