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2-14 12:39:23
기사수정

 


광주시는 안전한 외식문화 구축을 위해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안전 및 위생등급제 컨설팅 희망업소 50개소를 오는 28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배달전문음식점 50개소로 위생컨설팅 및 위생등급제를 병행해 진행하며 위생등급제 평가항목에 따라 컨설팅을 진행한다.
 위생등급제를 지정받은 업소는 지정증 및 표지판 제공을 통한 홍보, 시설개선지원 사업 우선선정, 출입검사면제(2년), 음식문화 개선물품 지원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신청을 원하는 영업자는 식품위생과 식품정책팀(760-8437)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동헌 시장은 “배달음식 주문이 증가하고 있어 먹을거리 안전 확보 및 각종 인센티브 제공으로 영업주들의 홍보 효과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jcitizen.com/news/view.php?idx=733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