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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21 16: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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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헌 광주시장은 21일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한 카페(보뚱치89)에서 새내기 직원 3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자리는 시설환경위생 등 대민업무로 민원이 많은 부서에 발령받은 신규 공직자를 격려하고 직원과의 소통을 통해 더 나은 시정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품위생과에 근무하는 양혜성 주무관(행정9)은 발령 받은 지 1달 정도 지났는데 시에서 이렇게 많은 업무를 하고 있었는지 몰랐다며 열심히 봉사하는 멋진 공직자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 시장은 업무도 중요하지만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워라벨(work and life balance) 있는 격무에 시달리지 않는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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