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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05 15:09:36
  • 수정 2018-04-06 11: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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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1탄


장 형 옥 시장예비후보의 약속입니다.
 
1. 광주시장 핫라인 010-8008-2636!!
 
장형옥이 시민 여러분을 위해 미리 준비해 둔 번호입니다.
쉽게 기억하고 연락주실 수 있도록 번호를 준비해 두었습니다.
시민 여러분이 뽑은 시장인데 선출되고 나서 볼 수도, 연락할 수도 없다면 쓸모가 없습니다
선거 운동 할 때처럼 직접 뵙기 쉽지 않기에 광주시민과 직접 통하는 핫라인을 준비한 것입니다. 시장과 문자, 카톡으로 자유롭게 대화하는 광주시의 시민이 되실 것입니다. 

2. 매주 토요일, 열린 시장실로 오십시오!
 
제가 시의원을 할 때 월요일을 시민과 만나는 날로 정해서 명함에 새기고 시민들과 만났습니다. 그 날이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시민들께서 찾아와 어려움을 나누셨습니다. 비서에게 전화하고 기다리는 일 없이 토요일에 시장실로 오시면 시장을 만나실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순수한 민원이 아닌 사업상 만남은 사양합니다. 오실 때는 기본 자료들을 챙겨서 오시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왜 토요일이냐? 하면, 더 많은 시민 여러분이 편히 오실 수 있고, 공무원들도 재충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3. 행사장에 시장은 없을 것입니다.
 
시장은 할 일이 아주 많을 것입니다. 저는 시장이 업무에 전념해야 광주가 밝아지고 힘 있어 진다고 생각합니다. 천여명의 공무원과 함께 시민을 위해 일하려면 행사장을 돌아다니며 인사드리기보다 진짜 업무를 해야 합니다. 시장의 업무는 중앙정부와 협력하고 고민하며 광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도모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양해 미리 구하고 싶습니다. 행사장에서는 볼 수 없지만 항상 광주시민 곁에 있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공약2탄


100% 하수처리장물량 확보

1972년 팔당댐 건설 이후 상수원 주변 도시들은 다양한 규제로 도시가 낙후되고 재산 가치도 하락했습니다. 그 중에도 광주시는 가장 많은 희생을 한 도시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현재 하수처리기술의 발달로 법적기준치 10ppm을 훨씬 밑도는 3ppm 수준의 달성도 원활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광주시의 하수종말처리장을 조속한 시일 내에 완비하는 것이 상수원을 지키며 시민들의 재산권도 키울 수 있는 복안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시장이 되면 환경부 예산과 민간자본을 유치하여 임기내 약 10만 톤 규모의 종말처리장을  완성할 것입니다. 특히 팔당호에 붙어 가장 많은 제약을 받은 남종 지역은 인구가 점차 줄어서 현재 거주인구가 1,600명에 불과합니다. 저는 이 지역을 자연의  아름다움과 주민 삶의 질이 공존하는 곳으로  발전시킬 것 입니다. 건축물의 디자인 통일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특별구역으로 지정해서 자연 속의 격조 높은 주택단지로 재탄생 시킬 것입니다.
 

200대 마을버스로 교통복지 실현

광주시에는 약 120개 노선의 간선버스가 운영중입니다. 문제는 버스 운영 보조에 투입되는 예산에 비해 시민이 체감하는 편의성은 높지 않다는 것입니다.  타 지역으로 이동할 때 활용하는 도로는 출퇴근때마다 정체되어 간선버스의 활용도가 떨어지고 지하철역의 주차비 또한 일 7천원 선으로 부담스러워 시민들의 대중교통 활용 유인 요소가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시장이 되면 200여대의 마을버스를 운영하여  광주시 어느 곳에 거주하는 시민이라도 저렴하고 편리하게 전철 및 간선버스로 환승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저는 2014년 무소속으로 시장후보에 출마할 때부터 줄곧 마을버스의 필요성을 주장해 왔기에 최근 타 후보들이 유사한 공약을 제안하고 있는 것을 반갑게 생각합니다. 광주시의 발전을 위하는 마음에는 다름이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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