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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21 16:37:28
  • 수정 2022-02-21 16: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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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직자들이 만원의 행복기부제 참여로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전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만원의 행복은 공직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매년 지급되는 맞춤형 복지포인트 1만원 이상을 발적으로 기부해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 지원을 위 디딤씨앗사업에 지정 후원하는 사업이다.


디딤씨앗사업은 아동이 통장에 월 5만원 내에서 적립하면 정부가 11 매칭 적립을 해주며 이렇게 모인 적립금은 아동이 만 18세가 되면 학자금, 기술자 취득 및 취업훈련, 주거마련 등 자립을 위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사업이다.


시는 2017년부터 관내 저소득층 아동 중 디딤씨앗통장을 만들기 어려운 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매년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358만원을 기부하며 변함없는 희망을 전달했다.


신동헌 시장은 전 직원의 나눔 실천으로 공직자가 솔선해 모범을 보이면 지역사회의 자율적 참여도 유도해 나갈 수 있다앞으로도 기부문화 확산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공직자가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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