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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25 20: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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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신규 특화사업으로 관내 저소득 가구의 예비 초등학생 자녀 7명에게 7만원 상당의 입학 초기에 필요한 학용품을 지원해주는 새학기 학용품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25일 밝혔다.


새학기 학용품 지원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의 부모님에게는 신학기 학용품 구매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아동에게는 학교에 잘 적응해 즐거운 곳이 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용품은 사전에 부모님에게 필요한 물품을 확인해 구입했으며 학용품 전달은 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학용품과 함께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이에 대해 표동진·이선열 공동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지역사회라는 울타리 안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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