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서(서장 서병주)는 10일 오전 광주재향소방동우회 사무실에서 경기남부지부 광주지회 재향소방동우회 현판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광주재향소방동우회는 광주시에 거주하는 퇴직소방공무원 17명을 중심으로 소방지식과 경험을 공유하여 소방 선진화와 사회공익 증진을 위하여 결성되었다.

이날 현판제막식에서 최병일 경기소방재난본부장은 “광주재향소방동우회가 활성화 되어 경기도와 광주시 소방 안전에 기틀이 되어 달라” 고 당부했다.

이에, 이복식 광주재향소방동우회 회장은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소방발전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다” 고 답했다.

서병주 광주소방서장은 “퇴직 후에도 소방의 발전과 지역 안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선배님들께 존경을 표하며, 광주재향소방동우회가 다양한 활동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