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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10 16: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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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오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자성화(대표 김영배), 자성화맛집 코다리네 경기광주점(대표 권혁상), 역전푸드(대표 김명환), 역전국밥 광주오포점(대표 김원석)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2022년 오포읍 복지사랑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오포읍 복지사랑방은 마을의 소통창구인 식당 등에서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취약계층에게 포장 음식을 제공하는 오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업체와 오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 부담해 포장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역전국밥은 3년째 복지사랑방에 참여하고 있으며 자성화맛집 코다리네는 올해 900만원 상당의 식당 이용쿠폰을 기부해 복지사랑방에 참여하게 됐다.


권용석 읍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지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복지사랑방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의 식생활이 개선되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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