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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14 12: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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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초월읍은 노인복지 향상과 마을 발전을 위해 노력한 대한노인회 광주시지부 임강빈 초월분회장에게 경기도지사 표창장을 전수했다고 14일 밝혔다.


표창을 받은 임 분회장은 평소 노인들의 입장에서 건의사항을 전달하는 구심적 역할을 통해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2월의 선행도민으로 선정됐다또한임 분회장은 지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 동안 학동3리 이장으로 마을 발전을 위해 적극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임 분회장은 지역 내 어른으로서 노인들의 화합과 마을 발전을 위해 모범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마을의 발전 위해 능동적인 자세로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구정서 읍장은 임강빈 분회장님께서 초월읍 노인회를 대표해 지역 내 어르신들의 화합에 중추적 역할을 해주고 계심에 감사드린다며 초월읍에서도 어르신들과 마을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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