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 광주시의회 방세환의원이 20일 광주공설운동장에서 거행된 탄벌․송정동축구협회(회장 최남훈) 2022년도 시무식 및 안전기원제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광주공설운동장 등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4개의 소속단체가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행사에서 방의원은 축구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애써 온 공로가 인정되어 감사패를 받게 된 것이다.

또한, 이어진 이배재축구클럽(회장 한정인) 개별 시무식에서도 방의원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방의원은 “축구동호인으로 활동한지가 언 40년이 된 것 같다. 오늘 받은 감사패에 더욱 특별함을 느끼며, 부족한 운동장을 확보 하는 등,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