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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21 16: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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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지난 17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 2차 읍동 협의체 위원장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변윤정 민간위원장 및 13개 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임원 선출 및 읍동 간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읍동협의체 네트워크 위원장으로 3기 부위원장을 역임한 이선열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으로 남기환 광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총무로는 김경수 오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선출돼 4기 읍동협의체 위원장 네트워크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4기 신임 이선열 네트워크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삶에 밀착해 있는 위원들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쓸 수 있도록 노력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복지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대해 변윤정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이 계속 이어져 현장 중심의 읍동협의체의 역할이 중요시 되고 있다며 “4기 읍동협의체 네트워크가 중심이 되어 지역주민들의 복지체감도가 향상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새롭게 구성된 제4기 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개 읍동 23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복지자원 연계를 통한 지역 보호 체계 강화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특화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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