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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09 17:21:27
  • 수정 2018-04-09 17: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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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철 광주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9일 광주 시민의 삶의 활력을 불어 넣을 문화·체육 서비스 활성화정책을 발표했다.


이현철 예비후보는 모든 시민이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접하고, 삶의 현장에서 건강한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공 서비스를 확충하여 시민의 삶의 질과 도시의 품격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우선, 주민 자치 문화 공간 확보를 위해, ▲지역 단위 미니공연장(주민자치놀이마당) 설치 보급, ▲평생교육과 연계한 다양한 교양·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제공, ▲시민 문화 수강권(비타민권) 발행 등 시민 참여형 문화 공약을 내세웠다.


또한, ▲시립 시민문화재단 설립하여 지역의 전통예술과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계승하고, ▲차별화된 지역 축제와 전문성 있는 문화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했다. 특히, 지역의 자랑스러운 역사·문화유산을 콘텐츠로 ▲청소년 역사교육 학술대회, 청년 연극 문화제 개최, 퇴촌 토마토 축제를 ▲바이오 먹거리 축제 등으로 특성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민 참여형 체육 활성화를 위해 체육 서비스 행정 기능을 분리하고, 생활 체육 시설 확충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마을 단위 근린 체육시설 확충과 정비사업을 중심으로 ▲배드민턴장, 인라인장 등 생활체육 시설 보급, ▲트레킹 길 조성, 둘레길 정비, 안전한 자전거 코스 개발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현철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녹색연합 사무국장,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현)더불어민주당 광주시 재선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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