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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23 12: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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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포읍은 지난 22일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건전한 지방재정에 기여한 유공납세자에게 인증서 및 현판을 전달했다.


유공납세자는 관내 거주 및 본점을 둔 개인법인으로 선정 기준일(2022년 1월 1현재 체납이 없고 최근 7년간 매년 4건 이상 지방세를 납부 기한 내 납부한 자로 지방자치단체장이 추천한 납부자를 대상으로 경기도 지방세 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오포읍에서는 개인 1명과 법인 1명이 유공납세자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유공납세자에게는 분당차병원 등 20개 병원 종합검진비 할인 혜택 농협 등 금융기관 금리 우대혜택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할인 3년간의 지방세 세무조사 우대혜택 등이 주어진다.


권용석 읍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성실한 세금 납부로 건전한 지방재정에 기여한 개인과 법인 납세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이 납부한 세금이 바른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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