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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29 16: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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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포읍 남·녀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7일 오포읍 매산리 소재 농경지에서 사랑의 감자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한 지역구 도·시의원과 남·녀새마을협의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했으며 파종한 감자는 향후 관내 어려운 홀몸 어르신 및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창·황순삼 새마을협의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의 정성으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사랑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 시장은 이른 아침부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경기창·황순삼 회장님을 비롯한 남·녀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봉사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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