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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29 16: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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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20가구에 백미 10과 방역물품(마스크손소독제손소독 티슈), 식품생활용품으로 구성된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행복 꾸러미’ 지원 사업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저소득층 주민들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응원을 하기 위해 시작된 도척면 협의체의 올해 3월 특화사업이다.

또한도척면 협의체는 올해 맞춤형 특화사업으로 주거환경개선(방역소독&홈클린 서비스희망 빛드림 사업타이머콕 설치), 심리정서(반려식물 키우기맞춤 물품 꾸러미 사업), 건강생활(고 신입생 교복비이불빨래운동화건강식여름용품김장김치 지원등의 사업들을 테마별로 구성해 매월 추진할 예정이다.


서준규안용래 공동위원장은 몸과 마음이 지친 이 시기에 특히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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