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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30 14: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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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서(서장 서병주)29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봉사정신과 희생을 기념하는 1회 의용소방대의 날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가 최초로 법률에 규정된 날인 311일과 소방을 상징하는 숫자인 119를 조합해 319일로 지정됐으며, 2021년에 처음 제정돼 올해로 첫 회를 맞이했다.

이날 행사는 소병훈 국회의원, 박덕동 도의원, 안기권 도의원, 광주시 시의원들 및 서병주 광주소방서장, 한남호 남성연합회장, 임종분 여성연합회장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연주 및 활동 영상시청 국민의례 및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현재, 광주소방서 의용소방대는 13개대 307명의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재위험지역 순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심폐소생술 보급, 코로나19방역 등 다방면에서 광주시 안전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다.

서병주 광주소방서장은 1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방의 조력자로서 광주시 안전을 지키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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