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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09 21: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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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5일 광주시는 『퇴촌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시행계획을 승인고시했다. 사업명칭은 퇴촌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일반지구)으로
사업목적은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산어촌지역개발촉진에 관한 법률(농산어촌지역 종합개발계획의 수립·시행)에 근거를 두고 농촌 중심지를 지역의 잠재력과 고유의 테마를 살려 특성과 경쟁력을 갖춘 농촌 발전거점으로 육성하고, 배후마을과 도시를 연결하는 연결거점으로서 지역생활권 구현과 중심 역할 수행 등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사업내용은 다음과 같다  위치는 광주시 퇴촌면 광동리/오리 일원으로 총사업비는 5,600백만원(국비 3,920백만원, 지방비 1,680백만원)이다. 자부담은은 간판정비 사업비의 20%인 56백만원이다.  사업기간은 2016년 ~ 2019년(4년간)까지로  주요 사업내용은  기초생활기반조성을 위해  주민자치센터 철거, 커뮤니티센터 조성, 종합운동장 정비, 다목적문화광장 정비, 퇴촌 나눔길 정비하고   지역경관개선을 위해  중심가로 경관정비, 상가거리 간판정비, 생태징검다리 조성,  지역역량강화를 위해  중심지포럼, 교육, 중심지활성화컨설팅, 홍보마케팅·정보화구축, 마을경영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업기대효과는  농촌중심지의 문화·복지, 생활편의시설 등 기초서비스 기능 확충하고  중심지와 배후 마을간 교류강화 및 거점기능 강화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한편 퇴촌농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회장 임계식)는 는 작년 퇴촌면 농부장터로 선보였던 지역장터를 '村촌스런마켓'이라는 새 이름으로  4월14(토)정식 개장한다. '村촌스런마켓'은 마을을 뜻하는 村(촌) 이 합쳐진 이름으로 마을안에서 주민이 만들어가는 장터를 뜻한다. 마을주민이 생산하고,직접 만든 상품을 함께 나누는 로컬푸드 개념의 장터이다. 촌스런마켓은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있기 때문에  개인 식기류와 장바구니를 챙겨와야 한다. 2018년 촌스런 마켓은 한여름과 한겨울을 제외하고 매월 두번째 토요일에 찾아온다 (문의: 031 760 4408)
    2015년 6월에 선정된 퇴촌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퇴촌면 광동리 일원 등에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60억6,000만원(국비 42억원, 지방비 18억원, 자부담 6천만원)을 투자해 주민자치센터 리모델링, 커뮤니티하우스 조성, 종합운동장 정비, 다목적문화광장 정비, 갈대생태공원 정비, 퇴촌나눔길 등을 조성하는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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