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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31 12: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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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서(서장 서병주)31일 오전 관할 곤지암119안전센터 이전에 따른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도척면 유정리에 위치한 신청사에서 광주소방서 도척119지역대개청식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개청식에는 이춘구 광주시 부시장을 비롯하여 현자섭 광주시의회 부의장, 서준규 도척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도척면에 지어진 신청사는 부지면적 504에 지상 2, 총면적 324규모로 설립되었으며, 소방차량 1대와 6명의 소방공무원이 배치돼 이 지역의 안전을 책임 지게 된다.

서병주 광주소방서장은 도척면은 광주시 공장·창고의 12%가 밀집되어 대형화재 위험성이 상존해 있다, “도척119지역대 개청으로 화재와 각종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지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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