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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31 12: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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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9월 개소하는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에 대한 명칭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광주시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은 청소년의 진로 탐색 및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되는 새로운 공간으로 자유스터디룸·VR체험실·제과제빵&요리체험실·메이커스페이스실·놀이&휴식공간으로 조성된다.


공모전의 주제는 청소년 복합문화공간 특성에 부합하고 모두가 공감 가능한 상징성 있는 명칭과 의미이며 청소년 복합문화공간 및 5개의 체험실에 대한 명칭에 대해 접수받는다.

접수 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광주시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청소년과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심사는 1차 청소년 심사·2 온라인 투표를 통해 총 15개의 작품을 선정한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소정의 상품이 지급될 계획이며 청소년 복합문화공간과 체험실 명칭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관내 청소년과 시민들의 의견을 받아 새롭게 탄생하는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의 이름을 의미 있게 지어 광주시 청소년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gjyouth.or.kr공지 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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