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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01 14: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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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초월도서관은 이달부터 유아를 대상으로 천 권의 책 마중 프로젝트’ 사업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천 권의 책 마중 프로젝트는 독서 습관이 형성되는 5~7세의 유아에게 발달단계에 맞는 도서를 제공해 취학 전 도서 천 권을 완독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천 권의 책 마중 프로젝트는 선정 도서가 5권씩 담긴 책 꾸러미를 대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총 200개의 책 꾸러미가 제공된다.


참여자는 한 개의 책 꾸러미를 반납할 때 한 개의 스티커를 받을 수 있으며 총 200개의 스티커를 모아 스티커 북을 완성한 완독자에게는 수료증 및 기타 독서 관련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5~7세의 유아이며 광주시 도서관(중앙오포초월곤지암능평양벌)의 정회원으로 참여 신청은 초월도서관을 내방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초월도서관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하여 책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해 아이들의 즐겁고 건강한 독서 생활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lib.gjcity.go.kr/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초월도서관(760-860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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