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4-06 20:29:38
기사수정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6일 파발교 일대 하천에서 탄소중립 그린도시 공모사업 선정 기원 환경정화 환경 캠페인 및 습지탐방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지속협 소속 위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목현천 1.5㎞ 구간에서 폐비닐과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하천 물속에 있는 눈에 잘 띄지 않는 작은 플라스틱과 유해식물을 함께 제거했다.


이어 이들은 경안천생태습지공원에서 경기도 대표로 선정돼 환경부 공모사업에 도전하고 있는 탄소중립 그린도시 최종 선정 기원을 위한 습지탐방도 함께 실시했다.


광주지속협 박종면 상임회장은 정기적인 정화캠페인을 통해 토양과 수질오염을 방지해 나갈 것이라며 주민들과 협력해 수생태 야생생물 모니터링 등 습지 관리와 복원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jcitizen.com/news/view.php?idx=766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