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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08 14: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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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나누는 사람들과 에코시계()는 지난 7일 광주시청을 방문, 1440만원 상당의 장학금과 컴퓨터를 후원했다.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김정안 회장은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에게 꾸준히 희망을 나누는 일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기탁 취지를 밝혔다.


에코시계(고영곤 대표는 이번 장학금을 통해 아이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일시적인 후원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기적인 후원 방법 등 광주시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길을 찾아보도록 하겠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광주시 아동·청소년을 위한 소중한 나눔에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과 에코시계에 감사드리며 후원받은 장학금과 컴퓨터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아동·청소년에게 사회의 올바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는 공익법인이며 2020년 에코시계와 함께 희망 나눔 연결운동 협약을 맺어 관내 아동·청소년에게 장학금과 컴퓨터생필품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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