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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13 22: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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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남2동은 지역 내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인 힐스테이트 태전9단지 아파트 앞 보행자 전용도로에 화단을 조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곳은 주차장으로 쓰이는 공터와 수목원 입구가 있어 차량 통행은 물론 등산객과 운동을 위한 보행자가 많아 쓰레기 불법투기와 흡연 등 생활불편 민원이 많았던 곳이다.


이에 광남2동은 깨끗한 환경을 통한 쓰레기 투기 예방을 위해 무궁화와 팬지라벤더 등을 식재해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조성했다.


이와 관련 이상오 동장은 앞으로도 쓰레기 무단투기를 지속적으로 지도·관리해 깨끗한 주거환경과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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