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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13 22: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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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초월읍 학동리에 위치한 으뜸철강 황상돈 대표는 지난 13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1천만원을 쾌척했다.


황 대표는 “2016년부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왔다며 기업 성장에 지속적인 신뢰와 지지를 보내준 지역사회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씨앗을 심어주는 역할을 계속하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구정서 읍장은 관내 훌륭한 모범기업이 있음이 자랑스럽고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취약 계층에게 적합한 복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는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창립 56주년을 맞은 으뜸철강은 건축용산업용자동차부품 및 금속제품 관련 유통업체로 지역사회와 교육기관 등에 꾸준한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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