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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18 20: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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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남1동 새마을회(회장 권태완양미화)는 지난 16일 봄을 맞아 중대동 148-2에 위치한 중대동 양심화단에 메리골드베고니아 등의 봄꽃 6천 포트를 식재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동헌 시장방세환이은채·이미영 시의원서방원 광남1동장이상오 광남2동장을 비롯한 광남1동 남·녀 새마을회 회원 20여명 등이 참석해 중대동 양심화단 환경정비 및 봄꽃 식재 활동에 힘썼다.


권태완·양미화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중대동 양심화단을 통해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과 환경정비 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신 시장은 중대동 양심화단이 시민들에게 화사하고 깨끗한 도시 환경 선사와 함께 쓰레기 불법 투기 근절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광남1동 새마을회는 작년 봄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및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중대동 쓰레기 상습 불법투기 지역에 중대동 양심화단을 조성해 계절마다 다채로운 화초를 식재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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