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서(서장 서병주)는 다중이용업소 자율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2022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를 오는 6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는 안전관리가 우수한 다중이용업주의 자긍심 고취 및 자율적 소방안전관리를 정착시키는 취지로 운영된다.
선정요건은 최근 3년간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위반 사실과 화재 발생 사실이 없어야 하며, 자체계획을 수립하여 종업원의 정기적인 소방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최근 3년간의 기록이 보관되어 있어야 한다.
최종 선정된 업소는 ▲우수업소 인증 표지 부착 ▲소방안전교육 1회 면제 ▲소방특별조사 2년간 면제 ▲소방서장 표창 등 인센티브가 적용된다.
조병우 재난예방과장은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도를 통하여 다중이용업주의 자율안전관리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소방서 재난예방과(☎031-799-231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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