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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10 15:07:24
  • 수정 2018-04-10 15: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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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시장 조억동)는 10일 지역주민과 민간단체, 군부대, 공무원 등 1천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4월 중 범시민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하천 및 도로변, 마을안길 등 청소취약지 쓰레기 수거 및 시가지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불법투기 방지와 생활쓰레기 감량 등 성숙된 생활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읍·면·동을 중심으로 실시한 이날 대청소에서 박덕순 부시장은 오포읍 오산천 주변 대청소에 동참해 하천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등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했다.

박 부시장은 “매월 두 번째 화요일에 실시하는 일제대청소에 지역주민과 민간단체, 학교, 군부대 등의 적극적인 참여와 가정에서는 재활용품과 일반쓰레기 분리배출을 생활화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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