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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02 0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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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만두의 이하연 대표는 지난 28일 광주시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호점 개업 축하선물로 받은 백미 100(4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 대표는 오포읍 복지사랑방에 참여하게 되어 기뻤는데 2점 개업의 기쁨도 오포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하며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권용석 읍장은 신현리 1호점에 이어 능평리 2호점 개점을 축하드리며 이웃을 향한 나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이음만두는 신현리 1호점능평리 2호점에서 푸드뱅크에 매주 음식을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 오포읍 복지사랑방 업무협약에 참여해 200만원 상당의 만두 등 포장 음식을 이웃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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