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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02 00: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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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도척면은 못자리 실패 농가를 위한 예비못자리 설치 행사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준규 면장을 비롯한 도척면 농업경영인회 등 관내 단체와 공무원들이 예비못자리 설치에 동참했다.


예비못자리 사업은 이상 기온병해충 피해자연재해 등 못자리 실패로 인해 모내기를 하지 못한 농가의 적기 이앙을 위해 못자리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도척면 유정리 302-4 일원에서 진행했다.

예비모는 5월 중순 이후 못자리 실패한 농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서 면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을 통해 설치된 예비못자리가 적기 이앙을 못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공급돼 도척면 고품질 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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